구피 임신 / 구피 출산 징후 3가지!

구피를 키우시는 많은 분들이 구피가 출산을 하면, 주변에 다 큰 구피들이 치어를 잡아먹기 때문에 항상 마음 조마조마 하실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구피가 임신을 했는지, 그리고 구피의 출산 징후 3가지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아래 내용 잘 확인하시고, 꼭 구피 폭번 성공하시기 바랍니다.

 

구피 임신 / 구피 출산 징후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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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피 암수 구별하는 방법

 

구피의 임신 기간

먼저 구피의 임신 주기 및 기간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1. 구피는 3개월이 지나면 임신이 가능하다.

 - 구피는 준성어인 약 3개월부터 임신이 가능한데요. 물론 첫 출산인 경우에 치어 개체수도 3~5마리로 정말 적고, 배가 부른지도 모르게 치어를 출산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구피의 초산은 잘 모르고 어항에서 낳는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유명한 브리더의 경우, 일부로 정말 좋은 개체선별을 위해서 짝짓기도 완전 성어가 된 뒤에 하기도 합니다. (출산으로 인한 허리 꺽임 등 증상이 있음.)

 

2. 구피의 임신 기간

 - 구피의 임신 기간은 약 한달로 한번 임신한 구피는 계속 출산을 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또한 특이한 점이 한번 임신한 구피는 배에 수컷 구피의 정자를 지니고 있어 홀로 살아남아도 3개월까지 출산을 하기도 합니다.

 

 

임신한 구피의 특징

구피 임신 / 구피 출산 징후 3가지!

다음으로 알려드릴 임신한 구피의 특징입니다.

 

1. 구피의 배가 등 지느러미쪽 크기에 비해 월등히 크다.

 - 임신한 구피의 경우 배에 알이 차있기 때문에 구피의 얼굴을 보고 있을때 윗 지느러미쪽보다 아래배쪽이 훨씬 둥근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2. 뱃속에 똥이 항상 가득찬 것처럼 보인다.

 - 알비노구피, 글라스밸리 다양한 구피들이 있는데 일반적인 암컷 구피의 경우 항문쪽에 검은게 보이는데 이 부분이 점점 까맣게 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 글라스밸리 구피의 경우 배가 투명해서 치어의 눈이 깨처럼 보이는 경우도 있습니다.(인기가 많은 이유)

 

구피의 종류 및 2024년 인기 구피 BEST3

 

 

3. 구피의 배가 점점 직각으로 변한다.

 - 구피 뱃속의 치어가 점점 큼에 따라서 배가 점점 부풀어올라 직각의 형태를 이루게 됩니다.

 

 

구피의 출산 징후 3가지

구피 임신 / 구피 출산 징후 3가지!

일단 말씀드린 위에 내용을 기준으로 잡은 상태에서 어떤 구피를 선택해야 될지 알아보겠습니다.

 

1. 구피의 항문이 직각이 점점 뚜렷하다.

 - 출산전에 측면의 모습을 잘 볼 수는 없지만, 구피의 항문부분이 직각으로 짙어집니다. 

 - 그래서 보통 이 모습을 보고 미리 빼서 받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2. 구피의 진통

 - 구피는 출산 전 진통으로 머리를 벽에 박는 행위를 보입니다. 흔히 벽타기라고도 불리는 진통으로 인한 모습인데요. 구피가 어항에서 수직으로 벽에서 위아래로 왔다갔다하거나, 뭔가 평소와 다른 움직임을 보이게 됩니다.

 

3. 먹이에 대한 반응

 - 평소에 먹이를 주면 바로 먹던 구피가 아래쪽에 구석에 들어간다던지 그런 행동을 보이기 시작합니다. 이는 곧 출산을 할 구피라는 것을 의미하거나, 병에 걸린 구피일 수 있으니 꼭 따로 격리해주시면 되겠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구피의 치어 생존율 올리는 방법에 대해서 포스팅 하겠습니다. 

구피의 치어생존방법

 

 

 

 

✅구피에 대한 다양한 꿀팁을 알려드립니다!

 

 

 

 

앞으로도 유익한 정보, 물생활에 꼭 필요한 정보, 각종 꿀팁에 대해서 포스팅,업로드 할 예정이니 자주 놀러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